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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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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명랑한 쉐프이자 베이커리 전문가 강도순의 음식의 추억, 음식의 철학, 그리고 사랑과 사람의 이야기

다섯번 째, 아주 야한 초대 (프랑스 도착 2일째 문화적 충격)

프랑스어로 저녁모임, 파티 등을 '수와래'라고 한다. 프랑스어라고는 봉쥬르와 꼬몽딸레뷰(Comment allez-vous ? 어떻게 지..

네번째, 초대

일본에서 다닌 어학원은 인기가 많아 첫 3개월은 오후반 수업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일본어학원은 한국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 ..

세번째 이야기, 아빠와 호두과자

 아빠는 1남 4녀의 2대 독자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할머니와 고모 넷은 아빠를 거의 추앙하며..

환대의 정석( 교토 7월 15일)

  7월 15일은 매년 교토의 니시무라 댁에서 샴페인 파티가 있는 날이다. 니시무라 댁 3층에서 오후 4시부터 심야까지 계속 ..

두번째 이야기, 엄마에게 배운 것들- 환대와 초대

" 먹기 싫으면 안 먹어도 된다"엄마는 늘 먹기 싫으면 안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 세상에 먹기 싫은 음식을 먹는 것 만큼 큰 고역은 없..

첫번째 이야기, 환대에 대하여

내가 잠깐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을 운영했을 때 깨닫게 된 것이 있었다.  아무리 진수성찬이어도, 자기가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